2024.05.08 (수)
'있다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사진1983년3월15일 창립이래청산제일교회(표명찬 담임목사)는마을 섬김사역으로 자신감이 생긴 복음이었다. [청해진농수산신문] 청산제일교회는 1983년3월15일 창립이래 “변함없이 변해가는 우리” 에벤에셀로 전남 완도군 청산면 중흥리에서 표명찬 목사가 8년째 시무하고 있는 예배처소다. 60~80대 성도들이 모이는 미자립교회다. 담임목사의 한 달 사례비로는 생활비에 자녀 학비 걱정이 끊이질 않지만 표명찬 목사는 목회를 포기할 생각이 없다. 섬에 온지 8년째인 그는 주일엔 설교 목사이지만 평일엔 마을 심부름꾼...
고흥군, 주민 주도 사회혁신으로 전통시장에 색을 입혔다[청해진농수산신문] ‘친구야, 오늘도 여기서 놀다갈까?’, ‘애들아 여기 서봐~ 사진찍자’, ‘시장에 이런 곳이 있다니, 정말 이쁘네요’, ‘고마워요~ 선생님 이제 한국요리에 자신감이 생겨가요’ 이 말들은 지금 고흥 과역전통시장 내 색이 입혀진 ‘함께해봄 광장’에서 올 한 해 동안 자주 들리는 소리다. 고흥군은 올해 4월 전라남도가 주관한 ‘주민이 주도하는 사회혁신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그 동안 ‘아이들과 함께 하는 컬러광장 만들기’, ‘요리교실’, ‘커피체험’, ‘공방교실’,...
오피니언] 아침햇살 내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 고하승 -서울 시민일보편집국장 [청해진신문]어느 유력 대통령 후보가 10일 “내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공식 출사표를 던졌다. 가히 충격적이다. 그동안 “내가 꿈꾸는 나라”라는 뜬구름 잡는 식의 슬로건을 내건 정치인은 간혹...
진실은 밝혀졌다] 완도신문 기사는 허위 보도이다 대법원 판결 최기상 전 교장 명예훼손 파문, 교직생활 41년 퇴임식도 못해 청해진신문] 전남 완도지역 완도신문의 허위기사로 명예훼손을 당한 최기상 전 교장(완도고,완도여중,완도중 교장역임)선생의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사건은 3년여 기나긴 재판이 지난 4월14일 대법원 확정판결로 최종 밝혀졌으나 이로 인해 교직생활 41년의 퇴임식도 하지 못한 상처를 입었다. 이에 본지는 피해자인 최 전교장을 전남 완도군 완도읍 석장리 자택에서 만나 보았다石泉 언론의 경솔하고 때로는 악의적인 보도 한 ...
청해진칼럼. "지나온 10년 앞으로 10년."독자와 소통하는 신문이 돼자 청해진신문 창간 10주년에 부쳐 ▲ 서해식 도민편집장 엘빈토플러는 제3의물결이란 저서에 인류의 역사는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로 바뀌면서 눈부신 성장과 발전을 가져왔다는 제3의 물결은 산업사회에서 정보화 사회로 바뀔 것을 일찍이 예견하여 미래학...
사설 청산도 생태환경 보전이 먼저 전기차량, 소달구지 운행토록 조례 제도화해야 가고싶은 섬 청산도, 슬로우시티 완도청산도는 섬 전체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이다. 사람들의 손이 미치지 않는 바닷가 벼랑 등에는 풍란이 아름다운 모습을 뽐낸다. 완도 청산도에는 돌담과 구들장논이 정겹고 아름답다. 섬의 고유한 문화와 자연이 그대로 자원이다. 이를 보기 위해 해마다 많은 사람들이 전국에서 찾는다. 하지만 육지 사람들이 많이 찾으면서 섬의 생태환경에 변화가 생기고 있다. 또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2007년부터 456억원을 들여 완도 청산도와...
완도청해진] 사설- ▶'씨나락'은 못 까먹는다. 지방의원은 면책특권 없다. ▲ 石 泉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하고 있네!" 사리에 맞지 않는 황당하고 엉뚱한 소리를 하면 이런 말 듣기 십상이다. 최근 모지역의 언론이 아니면 말고식의 보도행태로 도마위에 올랐다. 또 최근 법원이 도의원과 군의원이 본회의장 의정...
石泉칼럼 전남 완도에 녹차광어! 石泉 金 容 煥 (법무부 보호관찰 전문범죄예방위원, 본지발행인) 녹차에서 추출한 녹차액을 혼합 배합 사료화하여 무공해 녹차광어 양식에 성공한 전남 완도 약산면 어업인이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전남 완도군 약산면 해동리에서 육상 광어 양식장을 운영하는 박관철(53)씨는 중국산 활어 수입과 국내 양식장의 난립으로 가격이 폭락하여 매년 광어를 양식하면서 찾아오는 어병과 적조 및 유통판매 등에서 생존해나가는 원동력이 무엇인가? 고민하며 눈물겨운 여러 가지 실험을 통해 양식을...
항상 행복하시길... 우리가 있는 곳은 지구의 어느 한 지점. 지구라는 거대한 땅 덩어리는 만유인력에 의하여 어두운 우주, 적막한 공간에 둥~ 떠 있는 상태. 그러나 단순히 떠 있는 것이 아니라 시속 1,600km의 빠른 속도로 자전하는 한편, 태양을 중심으로 시속 10만 7,000km의 무시무시한 속도로 공전하고 있다. 만일 우주에서 지구를 바라본다면 지구는 우주 어두운 저쪽으로부터 순식간에 눈앞에 나타났다가 눈 깜짝하는 순간 멀리 사라져가는 유성처럼 보일 것이다. 이렇게 상상하기도 어려운...